드리미 | OOH와 브랜디드 콘텐츠로 인지도를 높인 ‘드리미 X50’ 론칭 캠페인

DREME
Jan – Apr, 2025
더에스엠씨는 코오롱글로벌 드리미의 로봇청소기 ‘드리미 X50’의 론칭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신제품 사전 예약 유도를 목표로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운영했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는 30~45세의 구매력 높은 남녀, 신혼부부 및 직장인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이들의 일상 접점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옥외광고는 4개월간 3차에 걸쳐 집행되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타깃이 자주 머무는 서울 오피스 밀집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구좌를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디지털 광고 집행 이전임에도 옥외광고 게재 이후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는 직장인 타깃에 이어 여행 타깃을 겨냥해 김포·인천공항까지 커버리지를 확장하며 확산력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바이럴 영역에서는 IT·테크 분야뿐 아니라 가족 유튜버와 협업해, 제품의 기술력과 일상 활용도를 동시에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브랜드 메시지에 몰입할 수 있는 시청 경험 중심의 콘텐츠를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으로 신혼부부 채널 ‘위라클’의 콘텐츠에서는 이동이 불편한 남편이 드리미 X50으로 청소를 하는 장면을 통해 기술력을 어필, 63만 뷰와 사전예약 페이지 유입 3천 건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타깃에게 지속적인 노출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 전략은 강력한 주목도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검색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122% 증가했고, 협업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07만 회를 기록하며 제품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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