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와 방구석연구소가 함께한 <MBTI 연애 궁합 테스트>입니다. 자신과 상대의 MBTI를 입력하는 단순한 조작만으로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MBTI를 모르는 유저를 위해 간편하게 자신의 유형을 알 수 있는 간이 테스트가 삽입되어 있어요. 결과 페이지 상단에는 방구석연구소 데이터베이스로 분석한 궁합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하단에는 MBTI별 ‘연애 꿀팁’이 담겨 있고요. 해당 내용은 우리카드 앱에서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앱 설치를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높은 수치의 전환율을 확보하며 참여 19.8만 회, 공유 4.7천 건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유동 골뱅이’의 홍보를 위해 스타셰프 김풍이 출연하는 채널 ‘라면꼰대’에 PPL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상은 김풍이 제품을 활용한 골뱅이불닭콘치즈을 게스트에게 선보이며 전개됩니다. 이 과정에서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되었고, 추가로 유튜브 상단 고정 댓글에 레시피를 게시, SNS 내 사후 바이럴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제품 및 활용 레시피를 각인시켰습니다. 해당 영상은 발행 24시간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올랐습니다.
‘꼬깔콘’의 맛 리뉴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ㄲㄲㅋㄲㄲㅋ 콘테스트>입니다. 제품의 초성 ‘ㄲㄲㅋ’이 웃음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출발,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소리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더 맛있어져 웃음이 나오는 꼬깔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콘테스트 홍보를 위해 리믹스 유튜버 ‘고농축’과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과거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활용한 영상을 자발적으로 업로드했다는 점에서 브랜드와의 서사가 형성되었습니다. 시청자 또한 이를 언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요. 해당 콘테스트는 참여 허들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1.5백 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무한영웅’ 론칭 시점에 맞춰 고관여자 획득을 목표로 사전예약 캠페인을 집행하였습니다.캠페인 초반, 비딩 경쟁 심화로 인한 CPA 단가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는데요. 퍼포먼스 전문 조직 팀민트가 업계 및 매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캠페인 구조를 제안, 성과 안정화는 물론 KPI 달성률까지 증대시켰습니다. 또한 브랜딩, 퍼포먼스 등 전 영역에서 리워드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하며 사전예약자 모객 효과를 높였고요. 캠페인 운영부터 소재 기획·제작까지 올라운드 커버를 통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더에스엠씨의 신규 IP 채널입니다. KATCHUP은 글로벌 타깃을 대상으로 전 세계 문화를 처음 접한 한국인의 리액션을 선보이는 채널인데요. 해외에서 화제인 소재를 주로 다루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 숏폼에서는 미국에서 유명한 아티스트 ‘Melanie Martinez’의 뮤직비디오를 리뷰합니다. 이때, 단순히 신곡을 리뷰하는 것이 아닌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이한 뮤직비디오로 구성하여 재미 요소를 높였습니다. 콘텐츠 발행 후 채널 구독자가 3천 명 이상 증가하였으며 해당 콘텐츠는 평균 조회 수의 40배인 140만 회를 달성하였습니다.
종합 반려동물 브랜드 피피픽의 베스트 간식을 선보이는 쇼핑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 강아지가 제품을 취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구매 금액별로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의 구매 유도 장치를 마련하였고요. 그 결과, 최근 진행한 라이브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동시 시청자 1.9만 명, 좋아요 4.7만 회와 함께 누적 시청자 수 14만 명 이상을 달성하였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어떤 유튜버는 한 달에 몇천만 원을 번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허무맹랑한 말로 들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유튜브가 TV보다 큰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그 수익 구조 또한 명확해졌어요.
이에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즉 크리에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생산하고 수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경제 시스템으로 자리 잡은 것이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 6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제4회 WCIF가 진행됐는데요. 콘텐츠 전문가들의 대담 내용을 통해 크리에이터 IP 기획 및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알아봅니다.
김용태 대표는 “국내 크리에이터 광고, 유통 시장은 각각 2조원, 20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며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는 곧 브랜드·퍼포먼스 마케팅에 크리에이터가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소비자직접판매(D2C)와 라이프스타일, 유튜브 스토리딜 세 가지 커머스 영역을 통해 확장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크리에이터는 비리테일 기업의 디지털 리테일화를 이끌고, 리테일 기업이 커머스 미디어를 구축하는 데 있어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기업들이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려면, 산업별로 특화된 1~4세대 크리에이터 특장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더에스엠씨그룹은 리테일 커머스 미디어 시대에 도전하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크리에이터들이 자체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하고 도전할 수 있게끔 조력하는 동시에, 커머스 특화 IP를 개발해 수익 창출 모델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합작법인 ‘스튜디오38’을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38은 뉴미디어 산업 내 광고 콘텐츠 기술력을 보유한 더에스엠씨그룹과 개그맨부터 감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박성광이 상호 전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딜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됐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 ‘띵콘’을 열었다. 띵콘은 신조어 띵작, 띵곡과 같이 재미있는 콘텐츠를 뜻한다. 채널에서는 박성광을 메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선보이는 콘텐츠는 ‘좋아, 자연스러웠어’다. MC로 박성광과 개그맨 박소라가 참여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어떤 유튜버는 한 달에 몇천만 원을 번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허무맹랑한 말로 들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유튜브가 TV보다 큰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그 수익 구조 또한 명확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