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청소년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의 신제품인 ‘아이패스 파워스틱’ 인지도 증대를 위한 캠페인으로 자녀 고민으로 지친 학부모의 마음을 다독여주고자 1일 아이패스 마음충전소(유튜브 라이브 방송)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피로회복 제품이지만, 실제 구매는 ‘부모’타깃층에게서 이뤄지기 때문에 바이어타겟(3555MF)을 공략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는데요.
부모님들의 관심 분야 카테고리인 ‘자녀 고민’을 주제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과 조언을 해주는 1일 상담소(마음충전소)를 기획하였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연스러운 제품 노출/소통을 진행하였습니다. 1강과 2강으로 나누어 김미경 님만의 자녀 고민 해결과 부모의 멘탈관리법을 소개하였으며, 2강에서는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으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와 울고 웃으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해 브랜드 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결과, 라이브방송 당시 최대 동시 시청자 수 1,000명, 총 채팅메시지 수 2,600개 이상 기록되었습니다.
운동하는 남자들을 위한 힐링 바디케어 ‘필리더스’ 바이럴 필름 영상입니다. 타깃에 맞춘 역동적인 Creative로 ‘필리더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제작되었는데요. 동아제약 필리더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의 출연과 강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빅타이포와 내레이션을 통해 제품 USP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또한 영상 중간중간 유머 포인트를 삽입해 딱딱한 브랜드 필름 이미지를 최소화했죠. 그 결과, 약 한 달 만에 186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개그맨 김용명이 참여함으로써 현장감 있게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자사 복지 및 문화에 대한 긍정 내용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는데요. 행사 현장을 돌아다니며 임직원 인터뷰부터 이벤트, 프로그램 체험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아냈고, LG사이언스파크 기업문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했습니다. 그 결과, 32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제품의 주요 POD인 메탈쿨링/메탈 김치통을 부각하는 바이럴 콘텐츠 영상으로 메탈플래닛을 여행하는 메탈맨의 신선하고 맛있는 여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인스타그래머블한 키 비주얼과 판타지를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메탈쿨링을 위트있게 각인시켰는데요.
판타지적인 오브제들과 3D효과로 신비로운 우주 세계를 표현한 것이 첫번째 관전포인트이고, 궁극의 맛과 신선함을 찾아 우주를 여행하는 메탈맨과 함께 온도 편차 없이 강력한 냉기로 김치맛부터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메탈쿨링의 세계를 여행하면서 에피소드별로 노출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USP (4면 메탈쿨링, 32가지 맞춤 보관모드, 와이드 상칸&국내 최대 용량 586L, 강력한 밀폐력의 메탈 김치통)을 영상 속에서 함께 확인하는 것이 두 번째 관전 포인트입니다.
<머니 논쟁>은 올 한 해 ‘깻잎 논쟁’, ‘여사친/남사친 논쟁’ 등 화제를 모았던 다양한 논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돈’에 관련된 논쟁을 다룬 방구석연구소의 새로운 콘텐츠입니다. 이미 소비나 투자 성향 유형을 알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이 있는 만큼, 본 콘텐츠에서는 유저들이 신선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논쟁’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습니다.
‘논쟁’ 콘텐츠인 만큼, UI 디자인 과정에서도 한눈에 잘 보일 수 있게끔 집중했고, 결과 페이지의 <머니 논쟁 리포트> 부분을 살펴보면 1개 MBTI만 다른 답변을 선택한 경우도 있고, 외향/내향 지표에 따라 반씩 나뉜 논쟁도 있는 등 흥미로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돈’과 관련된 새롭고 재미있는 논쟁 문제들과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8.1만의 참여 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관장 브랜디드 콘텐츠로써 정관장 제품인 ‘활기력’을 다양한 외국인들이 병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활기력 제품의 특징이 뚜껑을 따기가 어렵다는 것인데, 이를 강조해 각 출연자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뚜껑을 따는 모습을 담고자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국가별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반응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재미를 담아내기 위해 사전 조사를 진행했고, 뚜껑을 따지 못하거나 팁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방법 등을 보여 이를 종합해 스토리텔링에 집중했습니다. 플랫폼은 틱톡으로 지구반상회라는 자체 IP를 활용한 광고 콘텐츠였음에도 31만이라는 높은 조회수와 1.1만 개의 인터랙션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은 김용태 대표가 ‘2022 한국광고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용태 대표는 뉴미디어 광고 산업의 초창기라 할 수 있는 2009년 6월 더에스엠씨그룹을 창업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을 기반으로 소셜미디어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펼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광고 산업에서 더에스엠씨그룹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꾸준한 노력을 해온 성과들이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한명 한명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써 최선의 노력을 이룬 결과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뉴미디어 광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 15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플더테라스에서 ‘TheGreatSMC2022-The Great Gatsby’ 이색 연말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개츠비’ 테마를 바탕으로 한 1920년대 무드로 꾸며졌다. 회사는 매년 형식적인 연말파티가 아닌 특정한 테마를 정해 연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김용태 대표는 콘텐츠로 효율을 높일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 진입과 새로운 광고 시장으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시장 선도를 내년 목표로 잡았다. 김 대표는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 14년간 브랜드미디어 캠페인과 D2C 커머스 영역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다루며 콘텐츠 영역만으로 올해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회사의 전문 분야인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비롯 유저들을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광고형 콘텐츠,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