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 연간 CSR 캠페인 〈그린캠프〉

YUHAN KIMBERLY

2019 –

데이드는 유한킴벌리의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 〈그린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린캠프〉는 데이드가 유한킴벌리와 함께 2019년부터 진행해 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그런데 2021년에는 펜데믹으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캠프를 진행할 수 없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출한 타개책이 메타버스였습니다. 기존 오프라인 캠페인에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접목한 것이죠.

오프라인의 생동감을 온라인으로 옮겨오기 위해 메타버스 맵 내 ‘미로 찾기’ 등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살려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그린타운 숲깅’, ‘나무 심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유한킴벌리의 CSR 활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맵 곳곳에 캐릭터와 로고를 활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켰습니다. 그 결과 참여자 만족도 98%를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