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 오리지널 키워드를 만들어 차별화 포인트를 확보한 ‘스터디헤드폰’ 바이럴 캠페인
SONY KOREA
May, 2024 –
더에스엠씨는 소니코리아의 헤드폰 ‘WH-1000XM5’ 바이럴 캠페인을 기획 및 운영합니다.
‘WH-1000XM5’는 소니코리아의 주력 헤드폰으로, 시장에서 기능과 패션을 중심으로 소구하는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해 우위 차지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전략적인 판매 유도를 위해 먼저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USP를 효과적으로 소구할 수 있도록 제품 사용에 공부라는 구체적인 상황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헤드폰’이라는 키워드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키워드 확산을 위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쟁사와 차별점을 확보하기 위해 IT 크리에이터 섭외는 지양하고, 학생 타깃에게 효과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섭외했습니다.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채널 콘텐츠의 경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달성하고, 본편과 쇼츠 조회수 총합 2,100만 회를 돌파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브랜드 검색 광고를 세팅해 제품을 ‘공부 필수템’으로 포지셔닝하며 검색 쿼리 증대를 유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해 광고 부스팅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브랜드 검색 광고 세팅 후, 제품 홍보 영상이 포함된 이벤트 페이지 오픈하여 한 달간 참여자 1만 명 이상을 모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평균 검색 쿼리도 평균 6.5만 회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미미누: 내신대비학원에 찾아가서 공부 허수 학생들 판독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