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의 신규 오픈을 알리기 위해 ‘센 것이 온다’는 메시지의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메시지와 어울리는 탄탄한 체격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가진 민경장군과 육은영을 섭외, 출연진과 콘셉트 간 유기적 연결로 오픈 소식을 각인했습니다. 또한 인플루언서 협업, 매체 집행, 숏폼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전방위 확산 전략을 펼쳤습니다. 본 영상은 일주일 만에 7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SOCIAL COMMUNICATION #유튜브 #웹예능 #페이크다큐 #옥외광고
2 넥센타이어 | 브랜디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확산 전략의 결합으로 인게이지먼트 극대화
넥센타이어 유튜브의 〈넥센타이어 ON AIR〉는 김원훈이 브랜드 단독 모델로 발탁되고, 광고가 온에어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웹 예능입니다.
유튜브 시장에서 여전히 유효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포맷을 활용해 스토리 곳곳에 제품 USP를 자연스럽게 녹였으며, 다음 회차를 기대하게 만드는 몰입도 높은 구성으로 유저의 자발적 인게이지먼트를 유도했습니다. 특히 김원훈을 중심으로 한 출연진의 화제성과 시너지를 적극 활용한 점도 주요 포인트입니다.
또한 시리즈 설정을 기반으로 실제 모델 축하 옥외광고를 집행하고 인증 이벤트를 운영해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도와 유입을 극대화했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839만 회를 기록, 그 중 69.5%가 오가닉 조회수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SOCIAL COMMUNICATION #유튜브 #웹예능 #토크
3 드리미 | ‘청소’ 키워드의 일관된 활용으로 콘텐츠 완성도 확보
소셜엠씨에서 진행한 스마트 가전 브랜드 드리미의 신규 유튜브 웹 예능 〈브라이언의 청소랩〉입니다. 청소광으로 알려진 브라이언을 중심으로, 상반된 의견을 지닌 게스트들이 토론을 펼치고 마지막엔 드리미로 ‘마음 청소’를 한다는 콘셉트의 토크쇼입니다.
이때 청소기라는 제품 특성에 맞춰 ‘청소’ 키워드를 기획 전반에 녹이고, 3045 신혼부부·주부 타깃의 관심사를 반영한 게스트를 섭외해 콘텐츠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토크 흐름 속에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기능과 USP를 효과적으로 소구했습니다. 콘텐츠 몰입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관심과 전환까지 유도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해당 시리즈는 오픈 5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구마팜
후각으로 설계하는 브랜드 경험,
‘향기 마케팅’
어떤 향을 맡은 순간 특정 장소나 장면이 떠오른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기억과 감정을 빠르게 환기시키는 후각은 이러한 특성 덕분에 브랜딩 도구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향기 마케팅이 브랜드 경험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총 9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반영해 플랫폼·크리에이티브·마케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더에스엠씨는 올해 ▲디지털 영상 숏폼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통합마케팅 ▲SNS 마케팅 ▲AI 캠페인 ▲공공 분야 등 6개 주요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 전반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디지털 영상 숏폼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은 두끼 ‘두끼아티스트’ 캠페인은 소비자가 자신만의 떡볶이 레시피를 제작·공유하는 숏폼 챌린지 형태로 운영됐다. 릴스·쇼츠·틱톡 전반에서 확산된 다양한 사용자 제작 레시피 경험이 매장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에스엠씨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어워즈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왔지만, 올해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자사 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특히 숏폼과 AI 콘텐츠 등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해였던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