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참여형 #콘셉트 1 크리스피크림 도넛 | 흥미로운 콘셉트로 영 타깃 팬덤을 형성한 〈오글대선〉 캠페인
|
|
|
데이드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대표 제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 브랜드 팬덤 형성을 목표로 〈오글대선〉 캠페인을 기획 및 운영했습니다. 이때 선거라는 흥미로운 콘셉트를 활용, 다양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네 가지 타입의 도넛을 각기 개성 있는 후보 캐릭터로 의인화했습니다. 캐릭터는 AI 기반 비주얼로 구현되었고, 이를 유튜브 브랜드 필름,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포맷으로 확장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투표 기반의 마이크로 사이트와 ‘홍보위원장 이벤트’, ‘최다 투표왕’ 등 참여형 이벤트로 Z세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캠퍼스 도넛트럭 어택’을 진행하고, NFC 키링 굿즈를 활용해 체험형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오글대선〉 캠페인은 총 콘텐츠 노출 4,156만 회, 이벤트 참여 31만 건, 캠페인 영상 조회수 98만 회 등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오리지널’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아낸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영 타깃 팬덤 형성에 성공했습니다.
|
|
|
#인스타그램 #릴스 #하이라이트
2 JTBC | 화제성 구간을 정확히 포착한 백만 뷰 이상 릴스 콘텐츠
|
|
|
더에스엠씨는 JTBC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며, 프로그램 하이라이트를 릴스로 재구성해 유저 접점을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방송 요약을 넘어, 인스타그램 포맷에 최적화된 클립으로 2차 소비를 유도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릴스가 연달아 백만 뷰를 넘어서며 높은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추성훈 출연 클립은 159만 뷰, 흑백요리사 권성준 셰프 출연 클립은 144만 뷰를 돌파하며 수천 건의 공유와 저장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더에스엠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이어가며, 플랫폼 특화 전략으로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
|
#브랜드필름 #AI #신제품론칭
3 hy(한국야쿠르트) | 20년 전 광고를 AI 리터칭으로 재구성한 ‘쿠퍼스 깨곰’ 브랜드 필름
|
|
|
hy(한국야쿠르트)의 숙취해소제 ‘쿠퍼스 깨곰’의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2005년 공개된 ‘쿠퍼스’ 광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레트로 감성을 살려 2030 타깃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당시 광고 모델이었던 배우 신구의 유행어 “토끼 끝이야, 이젠 깨곰이야”를 중심으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한편, 깨곰 2D 캐릭터와의 케미로 유쾌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원본 영상 소스는 AI 리터칭 기법을 통해 재구성함으로써 단순 복원을 넘어 시각적 완성도와 몰입도를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hy는 브랜드의 스토리텔링 자산을 영 타깃과의 접점으로 전환하였고,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확산 전략을 기반으로 숙취해소제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
|
|
#슴씨피드
광고회사에 AI 연구 조직이 필요한 이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의 핵심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그것을 실현하는 방식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AI는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크리에이티브 전반을 재정의하는 혁신의 중심에 서 있고요. 더에스엠씨가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AI Labs’에서는 이런 변화의 물결을 어떻게 선도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
#고구마팜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효과적인 스레드 운영법
‘텍스트 힙’을 넘어 ‘라이팅 힙’이라는 말까지 생길 만큼, 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 흐름 속에서 텍스트 기반 SNS인 스레드가 다시 주목받으며, 최근 MAU 3억 2천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죠. 콘텐츠 형식, 소통 방식, 기능 등 타 플랫폼과 차별화된 스레드만의 문법을 똑똑하게 활용 중인 브랜드의 운영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
|
|
1 더에스엠씨 “AI 광고가 매출 증가 사례 만들어…단순 활용 넘어 AI 내재화가 중요”
|
|
|
콘텐츠 전문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가 인공지능(AI)을 광고 제작에 도입, 기업 매출 증가에 기여한 사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광고 제작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을 넘어, 사용자 참여 확대를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더에스엠씨는 “광고 기업은 AI 사용에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AI 활용도 외주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내부에 기술개발 부서를 두고 있어, 기술과 콘텐츠 모두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내부의 AI 전문 부서는 ▲AI 스튜디오 ▲AI 개발 조직 ▲AI 콘텐츠 기획 조직 등으로 구성된다. 스튜디오는 AI 영상 제작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모션부터 배경 제작까지 대부분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복잡하거나 대규모 작업도 내부에서 처리한다. 개발 조직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용 마이크로 페이지나 뉴스룸 등 웹사이트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한 결과, 광고 제작을 넘어 자체 콘텐츠 제작으로 확장을 검토 중이다. 더에스엠씨 관계자는 “광고 제작에 있어서 AI는 그 의미가 더 클 수밖에 없다”라며 “광고는 한정된 예산으로 눈에 띄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AI를 활용하면 제작 비용과 시간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효율적인 예산 분배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에스엠씨는 매년 ‘포스트(POST) 포럼’을 개최해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관계자를 초청하고 있다. 콘텐츠 업계 및 AI 관련 인사이트를 전하기 위해서다. 올해 10월에도 개최를 앞두고 있다.
|
|
|
2 디지털 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 팀민트, 딜리셔스랑고와 MOU 체결
|
|
|
디지털 마케팅에 특화된 광고대행사 ㈜팀민트가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딜리셔스랑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브랜드 캠페인 분야로의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팀민트는 종합 콘텐츠 그룹 더에스엠씨의 자회사로, 설립 3년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다. 크래프톤, LG생활건강, 삼성생명 등 다양한 업종의 국내 대표 기업들과 협업하며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2025년을 기점으로 브랜드 캠페인 영역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는 팀민트는, 이에 따라 전문적인 반응형 콘텐츠 및 모션그래픽, 영상 제작, 전시 기획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딜리셔스랑고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딜리셔스랑고는 AR/VR, 인터랙티브 콘텐츠 및 디지털 영상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굵직한 기업들과 협업하며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중심의 몰입형 콘텐츠 제작과 종합 캠페인 실행에 있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팀민트 한만형 대표는 “브랜드 캠페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딜리셔스랑고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 2025. The SMC all rights reserve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