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필름 #헤리티지 #AI 1 원할머니 보쌈족발 | AI로 완성한 브랜드 정체성 강화 브랜드 필름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세대를 잇는 50년 손맛, 보쌈의 원조’라는 슬로건 아래, 1975년 작은 보쌈집에서 출발해 2025년 ‘보쌈의 원조’로 성장하기까지의 브랜드 역사를 담았습니다. 특히 과거 브랜드 사진과 자료를 AI 기술로 복원해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해 시간의 흐름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88서울올림픽, 1997년 IMF, 2002 월드컵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순간들과 브랜드의 발자취를 연결해 50년 동안 고객과 함께해온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냈습니다. 광고 모델 이찬원은 1970년대 인기곡 ‘님과 함께’를 리메이크한 CM송을 통해 4060세대는 물론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따뜻한 울림을 전합니다.
이와 함께 LP 굿즈 출시,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 등 레트로 감성을 살린 다양한 확산 활동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캠페인 필름은 공개 직후 109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유튜브 #제품리뷰 #OSMU
2 CU | 소비자 관점으로 풀어낸 신제품 리뷰 웹 예능
CU는 유튜브 IP 〈점주님 계산이요〉를 통해 신상품 소개를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본 시리즈는 CU에서 매주 출시되는 신상품을 영타깃 소비자 관점에서 빠르고 진솔하게 리뷰하는 웹예능으로, 기존의 단순 소개를 넘어 신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티저와 1편 영상에서는 유튜브 ‘할명수’ 채널로 익숙한 박명수가 편의점 점주 역할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CU와 박명수라는 의외의 조합이 신선함을 만들어내며, 실제 댓글 반응에서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CU는 20대 타깃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20대 토크 채널 ‘이십세들’의 패널들을 메인 MC로 기용했습니다. 이십세들의 입담을 통해 신상품 소개를 브랜드 중심이 아닌 소비자 관점의 솔직한 리뷰 포맷으로 구성해 콘텐츠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점주님 계산이요〉는 고객과 점주를 아우르는 OSMU 전략을 통해 신상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브랜드 친밀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인터랙티브콘텐츠 #게이미피케이션
3 국가보훈부 | 세계관 확장과 서사 축적으로 소비자 몰입감을 높인
세마리토끼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참여형 게임 〈무궁화 꽃을 피워주세요〉를 선보였습니다. 이 콘텐츠는 임시정부 수립 후 재정난 시기에 독립운동을 후원했던 ‘백산상회’의 실화에 기반합니다. GS리테일의 전신인 백산상회의 역사적 의미를 게임에 효과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이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차용해, 플레이어가 일본 순사의 감시를 피해 임시정부로 독립운동 자금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학생부터 간호사, 광복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독립운동이 전 계층에 걸쳐 전국적으로 전개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유저의 게임 참여가 실제 기부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으며, 4월 3주 차 기준 누적 참여 15만 명, 목표 기부금 2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국가보훈부의 광복 80주년 캠페인의 일부로, 앞서 공개된 채팅형 시뮬레이션 콘텐츠 〈여기는 기미년 조선, 그곳은 어디오?〉와 연계됩니다. 가상 독립운동가 ‘한시결’이 두 작품에 모두 등장하며, 일회성이 아닌 서사를 축적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향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로 광복 80주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고구마팜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를 잇는
서브 브랜드 전략
브랜드 확장의 수단으로 서브 브랜드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타깃을 세분화하거나 전혀 다른 카테고리로의 확장, 실험적인 콘셉트 운영까지 그 방식도 다양해졌죠. 서브 브랜드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어떻게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주요 사례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워를 성장시키는 것이 이제는 예전처럼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아마 다른 마케터 분들도 같은 경험을 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바뀌었고, 왜 이제는 팔로워를 구축하는 것이 어려워진 걸까요? 가장 명확하면서도 인정하기 가장 괴로운 이유부터 시작해 보려 합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가 글로벌 소셜 플랫폼 X(구 트위터)의 2025년 공식 파트너 광고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에스엠씨는 X와 대행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및 클라이언트 맞춤형 광고 솔루션 제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에스엠씨그룹 김용태 대표는 “이번 X 공식 파트너 광고 대행사 선정은 더에스엠씨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협업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라며, “특히 최근 X가 Grok 등 AI 기반 콘텐츠 추천 기술 및 광고 자동화 역량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더에스엠씨의 디지털 캠페인 운영 역량과 시너지를 이뤄 클라이언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에스엠씨그룹은 글로벌 빅미디어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150여 개 브랜드의 니즈에 최적화된 미디어 집행 전략과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지원할 계획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광고 제작 현장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이 만든 광고’라는 점 자체에 의미를 두었던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빠른 제작 속도와 퀄리티 면에서 AI를 활용한 광고가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AI 영상 프로덕션을 보유하고 있는 더에스엠씨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 도입으로 영상 제작 시간이 평균 약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됐다. SK이노베이션 E&S의 광고는 기존 방식으로는 약 1200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었지만,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 기간을 한 달로 대폭 단축시켰다. 더에스엠씨 관계자는 “이제는 광고 제작 공정에서 AI가 더 이상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실험적 단계에 머물렀던 AI 활용 광고가 이제는 실제 상업 영역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