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업계의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Creator Economy Map>을 확인해 보세요.
광고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안 발의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 #인터랙티브콘텐츠 1 빙그레 | 콘셉츄얼한 세계관으로 자발적 참여를 부르는 캠페인
빙그레와 함께 현실에 지쳐 낭만을 잃지 않도록 돕는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첩보원들의 암구호에서 착안한 사전 홍보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틀 전 공개된 캠페인 사이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판타지한 비밀학교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신의 토템을 찾아 떠나는 토템 테스트 수업, 빙그레우스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창구 등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히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스터에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캠페인은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 #참여형
2 다이어트코치 | 커뮤니티를 형성해 브랜드 각인을 유도한 캠페인
다이어트코치는 종근당건강에서 새로 출시한 다이어트 음료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나도 다이어트 코치다> 캠페인을 오픈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마이크로 사이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유병재와 엄지윤 등 셀럽들이 ‘명예 다이어트코치’로 참여해 자신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선보입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방명록을 통해 브랜드와 사용자,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한 달 만에 1만 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으며, 6월까지 진행됩니다.
#유튜브 #영상광고 #드라마타이즈
3 삼성전기 |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홍보 영상을 결합한 유튜브 시리즈
삼성전기 유튜브 시리즈 <THE 완벽한 방법>입니다. 영상에는 사진작가와 그의 어시스턴트가 등장해 완벽한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장소, 조도 등 다양한 요인들로 연달아 촬영에 실패하는데요. 그러던 중 핸드폰으로 ‘완벽한’ 사진을 찍는 여성이 나타나고, 그 비결은 삼성전기 제품임이 밝혀지며 영상은 순식간에 제품 광고로 돌변합니다. 영상의 앞부분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구성해 몰입감을 높이고, 전개가 극에 달할 때 광고임이 드러나며 자연스럽게 제품 기능을 소구한 거죠. 이러한 전개 방식은 유머를 더하고, 등장인물 간의 케미스트리도 흥미를 유발합니다. 영상은 조회수 10.4만 회와 평균 조회율 61.4%를 기록하였으며,다음 화또한 재치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소셜커뮤니케이션 #콜라보레이션
4 유튜브 코리아 | 댓글 하나로 이뤄진 10CM 오가닉 콜라보레이션
최근 가수 10CM는 신곡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0CM 공식 인스타그램 콘텐츠에 게재된 댓글을 추첨하여 직접 찾아가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는데요. 이때 유튜브 코리아도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 이에 화답한 10CM가 실제로 유튜브 코리아 사옥에 방문해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사례로 공식 채널도 다른 개인 유저와 동일하게 스타의 프로모션에 호응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댓글 하나로 셀럽과의 오가닉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었습니다.
#고구마팜
요즘 뉴미디어에서 뜨는
캐릭터 트렌드 분석
인기있는 콘텐츠엔 어김없이 눈길을 끄는 캐릭터가 있죠. 이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호통캐’부터 ‘맑눈광’까지, 뉴미디어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이들의 캐릭터성을 분석해봤습니다. 지금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면 캐릭터 트렌드에서 힌트를 얻어 보세요!
‘돈이 되는 콘텐츠 플랫폼’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떠올리실 겁니다. 그러나 수입 증대를 원하는 크리에이터나 이들과의 협업을 고민 중인 마케터에게는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커지고 있는 크리에이터 업계 지도를 살펴보고,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해 보세요.
밀집된 팬 커뮤니티를 팬덤(Fandom)이라 칭하는데, 이들은 공통의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슷한 소비 문화와 트렌드를 공유하게 된다. 최근 스타의 팬을 자처하며 팬덤 커뮤니티에 직접 뛰어들며 이들을 ‘소비자로 모객’하는 똑똑한 브랜드가 늘고 있다. 그 예로, 올리브영은 트렌드와 밈(meme,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문화 요소)을 빠르게 캐치해 팬덤에 침투한 덕에 다양한 팬덤에서 점유율(Share Of Voice; SOV)를 높였다. 또한, 유튜브 코리아는 공식 채널도 다른 개인 유저와 동일하게 스타의 프로모션에 호응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댓글 하나로 셀럽과의 커뮤니케이션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중소광고업계에 대한 지원책과 거대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한 광고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광고산업 진흥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정안은 ▷광고 진흥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전문인력 양성 지원 ▷공정한 유통 환경 조성 ▷국제협력 촉진 등 광고산업 전반의 진흥 체계 마련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를 담았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기술 투자나 인력수급 등 지원책이 마련되면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중소광고업체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