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민트는 국내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의 앱 퍼포먼스 마케팅을 담당, 기존 시장 파이 확대 및 신규 유저 발굴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소재 USP별로 캠페인 그룹을 분리하고 캠페인 고도화를 통해 CPI/CPA 등 전환 지표를 전년도 대비 20% 이상 개선했으며, AOS DA 중심 운영에서 iOS 및 영상 캠페인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기존 터치하지 못했던 저연령, 여성 타겟에 대한 Reach를 확보하고 세로형 지면 점유를 확대했습니다.
신규 콘텐츠 <김예원의 솔로탈출>입니다. 예원이 다양한 게스트와 소개팅을 진행하는 코너인데요. 첫 PPL 주인공은 스톤헨지로, 다음과 같이 다루어졌습니다. 영상 초반 예원이 제품을 착용하고 나와 직접 제품 USP를 소개합니다. 소개팅이라는 메인 콘셉트에 맞게 소개팅남이 준비한 선물로 등장, 이를 소재로 토크를 이어나가며 제품을 지속 노출합니다. 영상 후반부엔 제품 프로모션 내용을 띄워 구매로 유도하고요. 본 영상은 발행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68만 뷰를 돌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마트의 웹 예능 <장!보고드립니다>는 시청자에게 사연을 받아 장보기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텐츠입니다. 직접 이마트에 가서 사연자를 만족시킬 만한 제품을 쇼핑합니다. 이때 소위 ‘먹짱(먹기 짱)’으로 유명한 가수 테이가 출연해 남다른 쇼핑 꿀팁을 확인할 수 있죠. 현재 티저와 1화가 업로드된 상태로, 벌써부터 출연진과 제작진 간 케미스트리가 엿보여 시청자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 방구석연구소+에서 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유저는 자신의 거주 지역을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요. 이때 지역별 순위를 알려주어 경쟁 심리를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소개하여 재조명했습니다. 또한 만세를 외치는 특정 횟수에 따라 3.1운동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오픈 후 12일 만에 18만여 명이 참여, 총 5억 8천만 번의 누적 만세 횟수를 기록하였으며, 콘텐츠 공개 2시간 20분 만에 목표 기부금 3,100만 원을 조기 달성하였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롯데아울렛에서 <봄옷 취향 고르기>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취향 테스트’ 포맷을 활용하여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진행되는데요. 유저는 자신의 취향을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고, 브랜드는 유저의 숨은 니즈를 파악·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서둘러 확인해 보세요!
콘텐츠 마케팅에서 주로 크리에이티브 요소들이 주목받지만, 실제로는 크리에이트, 즉 콘텐츠 생산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콘텐츠 플랫폼과 유저를 이해하고, 적합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발전과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살펴봅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의 회원‧파트너‧프리미어 파트너 중 최고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더에스엠씨그룹에 따르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국가별 상위 3% 파트너사에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의 자격이다. 구글은 전 세계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 중 광고주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과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한 에이전시에만 해당 자격을 수여한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고객 성장, 신규고객 증가, 고객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의 평가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의 자격을 인정받았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은 신규 베타상품 이용 기회와 전담 계정 지원 등을 받는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지난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광고 산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광고주의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다각화의 선도 파트너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부문에 획기적인 우수상으로 선정, 3관왕에 오르며 디지털 종합 에이전시로의 입지를 공고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