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기요의 자체 배달 서비스가 ‘요기배달’로 리브랜딩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배달 옵션을 고를 수 있는 하위 서비스인 ‘실속배달’의 USP를 대중 타깃에게 전달하고자 TVC를 제작했습니다. 이때 여러 옵션을 비교한 후 지출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하여 ‘실속배달’을 ‘똑똑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포지셔닝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메시지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가장 똑똑한 배달’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하고, ‘똑’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통해 각각의 USP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15초라는 짧은 시간을 고려하여 직관적인 단어와 연출을 활용해 USP 각인 효과를 높였습니다.
파스퇴르에서 2023년도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아기모델은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섭취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선발됩니다. 기존에는 이유식 브랜드 모델을 선발했으나, 금번에는 모델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영유아식 제품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모델을 선정했습니다. 이렇게 선발된 아기모델은 3년간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여러 채널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이번에 6회째를 맞이했는데, 올해는 특히 많은 호응을 얻어 400대 1이 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며 도달 101만 회, 좋아요 8천 회, 댓글 1.1천 건을 달성하였습니다.
SK텔레콤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함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세부 목적을 고려하여 크리에이터를 선정, 각 채널의 톤앤매너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먼저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에 출연하여 라이징 스타로 자리잡은 성해은과 협업하였습니다. 이전부터 갤럭시 유저로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특성을 활용해 광고의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진정성 있게 접근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MZ타깃이 밀집한 웹드라마 채널 픽고를 통해 타깃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 공감을 유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혜택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모창가수의 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가 크리에이터 김해준과 함께하여 이슈화 및 높은 인터랙션을 확보하였습니다.
그 결과 총 104.6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효과적으로 소구하였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컴투스홀딩스의 ‘이터널 삼국지’ 국내 캠페인입니다. 삼국지는 게임 제작사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저작권 확보나 세계관 구축에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구매력 높은 3050 남성 타깃의 반응을 유도할 수 있거든요. 문제는 그만큼 많은 게임사에서 삼국지 게임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기존 팬층이 견고해 호응을 이끌어내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리스크도 공존하는 것이죠.
시각을 좀 더 넓혀보자면, 게임 론칭 캠페인의 일반적인 성공 방정식은 ‘대세감’ 형성입니다. 어디에서나 그 게임이 보이고, 이야기가 들리게끔 하는 것인데요. 이는 우리가 택하기엔 장벽이 높은 방법이었습니다. 누구나 알만한 연예인이나 셀럽, 혹은 ‘겜덕(게임 덕후)’이라면 알만한 일러스트레이터 팀이나 성우를 섭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거든요.
한 마디로 우리는 ‘언더독(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말)’ 포지션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와중 더 많은 타깃이 ‘이터널 삼국지’를 즐기게 만들고, ROAS(광고 투자 비용 대비 수익)까지 극대화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었습니다.
더에스엠씨그룹에 따르면 최준석 선수를 메인 MC로 한 최준석의 야구 동영상은 야구계로 돌아가지 않을 결심으로 만든 ‘눈치 없이 리얼한 야구 채널’을 표방한다. 야구에 관심있는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야구 코칭과 함께 야구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할 계획이다.
송민경 레드다이아 시니어매니저는 “최준석의 야구 동영상은 레전드 야구선수로 유명한 최준석이 야구로 뭐든 한다는 콘셉트로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랭킹 콘텐츠에서 최준석의 레슨을 받고 일반인 남성을 능가하는 여성 출연진도 있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