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독립RUN은 광복절을 맞아 잘 알려지지 않은 ‘하와이 독립운동가’들의 스토리를 담은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입니다. 하와이 독립운동가들은 낯선 땅에서 고된 노동을 이어가면서도 독립 자금을 모으기 위해 애썼지만 관련된 기록은 쉽게 찾아보기 힘든 상황인데요! 콘텐츠를 통해 우리 역사에서 잊혀진 하와이 독립운동가들을 알리고, 기리고자 했습니다.
콘텐츠에는 스토리텔링과 게임, 이미지 커스텀의 세가지 포맷이 한 번에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배경이나 장애물, 부스터 등 아이템 하나하나가 의미가 담겨 있어 이스터에그를 찾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참여만 완료해도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에게 815원을 기부할 수 있기에 CSR과도 연계되어 최초 모금액 3000만 원 달성은 물론 추가로 증액하여 5000만 원까지 확장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가진만큼 자발적인 공유와 확산을 이루었으며,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참여자수는 약 15만명, 공유수 1.2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종근당건강에서 출시된 맛있는 건강 간편식 테이스틴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테이스틴의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과 맛은 양립할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을 전환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고, 음식의 중요 요소는 맛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건강맛능주의’라는 슬로건을 도출하기도 했죠.
브랜드와 제품의 인지도를 동시에 알리기 위해 브랜드 정체성과 당위성을 강조한 ‘건강맛능주의 편’과 맛있는 프로틴 음식이 있음을 알리는 ‘맛능프로틴 편’으로 두 가지 버전의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범퍼 소재 4종을 별도로 제작해 계획적인 매체 집행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건강맛능주의’ 컨셉은 크리에이티브 관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브랜드 필름에서만 녹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소비 접점 측면에서 메인으로 소구 되기도 했습니다. 브랜드 필름은 143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대내외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찐 인싸의 삶을 살고 있는 대학생 유진이의 브이로그 RP 콘텐츠인데요. 갤럭시 폴더블 제품을 mz핏한 이미지로 노출하면서 skt의 프로모션도 콘텐츠 내에 자연스럽게 소구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특히, Z플립 제품의 주 타겟층인 20대 여성들에게 파급력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인싸 브이로그’답게 협찬 제품 PPL 내용도 녹여져 있는데, 해당 영상 캐릭터인 ‘유진’과 실제 연기 중인 ‘강유미’님 둘 다 광고를 받은 상황이라, 현실과 가상의 내용이 묘하게 들어맞는 점이 재미있는 포인트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mz세대에게 화제가 되기 위해 좀 더 young한 이미지의 캐릭터가 필요하여 ‘셀카 중독자 특’과 같은 캐릭터를 제안, 인싸 브이로그가 탄생되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100만 조회수 이상을 달성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추석 특수기 시즌에 맞춰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 박은빈 배우를 활용한 사인 이벤트 콘텐츠입니다.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은빈 모델을 활용한 TVCF 촬영 비하인드 컷 촬영 중 정관장 팔로워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SNS용 이벤트를 기획했고, 단순 제품이 아닌 모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제품으로 정관장 모델 이미지 각인과 박은빈 배우의 팬들까지 유입될 수 있도록 바이럴을 진행한 사례입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봄날의 햇살” 대사를 활용해 팬과 참여자들이 쉽게 소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무리 멘트로 정관장 추석 프로모션 키 카피인 “정관장과 함께라면 즐거운 Holiday”를 배우가 직접 언급하며 키 메세지를 직관적으로 노출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약 14만 조회수와 6천 개 이상의 인터렉션 반응을 얻으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등장해 본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유명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1분 이내의 숏콘텐츠입니다. BTS, 블랙핑크, 손흥민 등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한국인이 정말로 외국인들에게 유명할까? 우리가 예상치 못한 한국 유명인이 외국인의 입에서 나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한국과 접점이 많은 국가부터 그렇지 않은 국가의 사람까지 등장해서 각자가 생각하는 유명인을 말하는 과정 속에 한류의 흐름이 등장하고, 국가 관계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해서 한국 인지도의 역사를 톺아보는 느낌으로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콘텐츠는 예상 가능한 한류 스타, 스포츠 스타뿐 아니라 뜻밖의 인물이 외국인의 입에서 등장하는 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를 통해 업로드 2주 만에 팔로워 대비 90,000%의 조회수를 달성함은 물론 21,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높은 인터렉션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SK에코플랜트의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웹툰으로 쉽게 풀어내는데 초점을 두었는데요. 그림을 활용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고, 다양한 캐릭터로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입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였습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서비스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9월 15일 밝혔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해 기준 150여 개 브랜드와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만들어낸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자체 인플루언서 연구 조직인 `밀리언뷰`를 운영 중이다. 밀리언뷰는 3700명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수백건의 캠페인 진행 경험을 쌓았다. 또한 퍼포먼스와 미디어 랩사 파트너쉽을 통해 인플루언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네이버 자체 검증을 거친 우수한 인플루언서와 다양한 콘텐츠 인사이트를 보유한 더에스엠씨그룹의 시너지로 브랜드 마케팅에 효과적이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The SMC Group 대표 김용태)이 여행콘텐츠를 주도할 새로운 여행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모션 ‘제1회 아워 트립(Our Trip)’을 개최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
더에스엠씨그룹 관계자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처럼, 이번 프로모션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첫 여행의 설렘을 담은 옷’ 또는 ‘첫 여행을 간다면 입을 옷’을 드레스코드로 선정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심혈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참가들에게는 다수의 관광공사 대행 진행 경험을 보유한 대행사 실무진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MBNC 커뮤니티 멤버십 참여 혜택도 주어진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