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테디셀러인 ‘와’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가상굿즈 콘텐츠로 콘텐츠 참여 및 재미 소구를 위해 기획했습니다. 패키지에 ‘와’ 대신 ‘음, 오, 헐, 엥’을 넣어 <와 감탄사 에디션>으로 구성했죠. 한 때 ‘보기만 해도 시끄러운 아이스크림’이라는 짤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고, 소비자들이 재미를 느끼는 B급 요소에서 착안했습니다.
이번 콘텐츠의 핵심은 애초 페이크 콘텐츠로 기획되었지만, 콘텐츠의 인기로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인데요. 소비자들의 “진행시켜”라는 출시 요청 댓글이 주를 이루며 각종 커뮤니티에 바이럴되는 등의 이슈화로 이어지게 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가상굿즈 콘텐츠에서 출시 티징 콘텐츠 그리고 출시 홍보 영상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콘텐츠를 보면 ‘소비자 참여형 제품’이라는 스토리가 와닿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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