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콘텐츠는 유한킴벌리 하기스와 테라사이클이 함께 비닐포장재 자원순환을 위해 론칭한 ‘쓰담쓰담 하기스 캠페인’ 영상입니다.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가능한 작게, 아기를 위한 기능은 최대한 크게’라는 카피 아래 제품 가치를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구성했죠. 기저귀를 사용하고 버리는 과정에서의 자원순환 활동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노력과 목적에 대한 메시지와 함께 쓰담쓰담 캠페인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영상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의 활동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아기를 위해 최소한의 흔적도 남기지 않는 노력’이라는 카피로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담아 공감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후반부에는 소비자의 참여가 필요한 고관여 캠페인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듯 이벤트 참여 방법이 ‘쉽고 간편함’을 간결하게 보여주어 소비자에게 빠른 이해를 돕고 심리적 참여 허들을 낮춤으로써 참여도를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영상 공개 2주 만에 TVCF 사이트 최근 7일간 실시간 Best 부문 및 ‘이해하기 쉬운 CF’, ‘구매를 자극하는 CF’ 부문 등에서 1위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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