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도구리’와 같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막내(신)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조성해 내 막내 시절 실수를 공유하는 ‘막피아 고해성사’, 막피아 도구리의 출근룩을 골라주는 ‘막피아 인 더 모닝’, 막피아 생존 가능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막피아 생존능력고사’ 등 다양한 참여형 코너로 즐길 거리를 마련했죠.
또한 출퇴근·야근·재택 상황 별 ‘막피아 플레이리스트’, 막내클럽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막피아 더 오리진’ 등 유저들이 컨셉에 과몰입할 수 있는 코너를 추가하여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30만 페이지 뷰를 달성할 수 있었고, 약 5만 명에 해당하는 입단 신청서를 받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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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인생날 프로모션은 월마다 진행되는 이벤트인데요. 인터파크의 대표적인 통합 프로모션이라 할 수 있죠. 다채로운 상품들을 특가로 판매하는 날로 기존까지 피드 이벤트나 스토리 타임딜 랜딩 등으로만 진행되었으나 소셜미디어를 벗어나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고민 끝에 게더타운을 활용하기로 결정했고, 총 6개의 맵으로 구성해 보물찾기와 미로탈출, 지컬 퀴즈, 3고개, 인터파크 캐릭터의 오징어게임 패러디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삽입해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았고, 연계형 이벤트였기에 기존 결을 헤치지 않는 좋은 시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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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월간멍냥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오리지널쇼(여러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획전)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아이템을 소개하는 컨텐츠인데요. 11월은 고양이편으로 묘주의 최대 걱정인 고양이 구강건강과 요로기계 건강에 관련한 이야기 및 관리 꿀팁과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고양이의 건강에 대한 정보 전달과 제품 판매가 주가 되면서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을 흥미 있게 풀어야하는 것이 중요했죠. 때문에 재미있는 컨셉과 다양한 코너 구성이 필요했고, 출연진들이 ‘냥건강 지키미 위원회’가 되어 ‘냥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90분 토론을 컨셉으로 써니 위원과 동환(쇼호스트)위원 각자의 30초 제한 발언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반박하며 주장을 뒷받침하는 아이템의 USP를 녹여 소비자에게 소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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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유튜브 IP콘텐츠인 웹예능 쓔퍼맨 시즌1이 흥행리에 마무리되고 시즌2가 시작되었는데요. 본편 업로드 일주일 전 쇼츠 형식으로 티저를 발행하여 주목도를 높이는 홍보 방식을 진행했습니다. 웹예능 쓔퍼맨 콘텐츠에 대한 소개는 시즌1 티저에서 이미 한 차례 설명했기 때문에 다른 방식의 홍보가 필요했고, 콘텐츠에 대한 설명보다는 자연스럽게 바이럴 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했습니다.
때문에 틱톡/릴스에서 유행하고 있는 반전 영상을 활용하여 MZ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고, 알고리즘/노출/오가닉 조회 확보 측면에서 쇼츠가 적당하다고 판단하여, 세로형의 쇼츠 영상으로 제작을 결정했죠. 씬이 바뀔 때 마다 표정까지 달라지는 데프콘의 표정과 폰트 변화, 데프콘과 시민의 티키타카 장면 등을 노출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그 결과, 평균 조회율 91.6%로 한 번 클릭한 시청자는 영상을 끝까지 시청했고, 수백명이 유입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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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덕분에 광고물, 홍보물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운 상품 각인이 가능했습니다. 일반적인 푸바오 콘텐츠들과 이탈률 차이가 많지 않았음이 이를 반증합니다. 무엇보다 강철원 사육사 인터뷰 중, 적절한 타이밍에 노출되는 푸바오 굿즈 상품은 최근에 각광 받는 ‘괜찮은 앞 광고’로 인식되며,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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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유치원생들이 직접 그린 금연 포스터를 활용해, 온라인 전시회 콘셉트로 기획한 콘텐츠입니다. 금번 콘텐츠는 금연캠페인 운영의 주 목적인 ‘노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캠페인에 대한 인지와 참여를 끌어냄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그린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명화에 대한 오마주가 가미되거나 금연캠페인 공식 캐릭터가 적재적소에 등장하면서, 유아틱하지 않게 전시회 본연의 느낌을 잘 살렸던 콘텐츠였습니다.
좌우로 스크롤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발행 포맷을 활용하여 미술관의 공간감을 표현하고자 했고, 여러 장의 이미지를 연결되도록 제작하면서 한 장의 파노라마 이미지처럼 연출되면서 연속성의 효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평균 게시물 대비 높은 인터랙션 반응을 획득할 수 있었고, 노담 메시지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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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는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워내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이하 ‘주소창’) 수상자들의 경험과 미래 계획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주소창은 개발자를 꿈꾸는 미래 인재들이 많이 도전하는데요.
수상자들이 이 대회를 통해 얻은 것,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얻은 원동력 등을 소개해 개발자 꿈나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주소창 2회 도전’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이준서 군의 이야기와 팀으로 함께 출전한 김민서 군, 한창훈 군의 눈물겨운 팀플 과정이 관전포인트로 수상자들이 주소창을 발판 삼아 개발자의 길로 향하는 것을 보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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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진 요즘 수능의 유의사항과 부정행위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시즌성 콘텐츠인데요. 이십세들의 주요 시청자가 18-23세인 만큼 수능이나 재수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라 판단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수능 당일, 실제 환경을 수험생에게 안내하기 위해 제작한 시뮬레이션 영상이 관전 핵심 포인트입니다.
2021년 대비 2022년에 변경된 수능시험 규정 (시험실 입실, 시험 중, 점심시간 등)을 실제와 유사하게 제작했고, 2021학년도 수능시험을 응시한 20학번의 출연으로 신뢰성과 공감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유튜브 및 페이스북 통합 8.6만 조회수, 1.2천 인터랙션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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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에스엠씨그룹, 메타 어워즈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수상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은 메타가 주최한 ‘파트너 어워즈 2021(Partners Awards 2021)’에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상반된 음원을 기반으로 레트로한 컨셉을 활용해 챌린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다양한 댄스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이슈화에 성공했고, 높은 인게이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승준 더에스엠씨그룹 미래전략본부 매니저는 “콘텐츠를 제작하다 보면 다양한 한계에 마주하게 된다”면서 “특정 타겟에 커버리지가 쏠려 있거나 행동력이 부족한 타겟들에 대한 고민, 낮은 광고 호감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이 두가지 모두를 해소하는 것이 브랜디드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크리에이터에게도 새로운 타겟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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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에스엠씨 3·1절 기념 캠페인, 대한민국 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 금상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은 메타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가 우리은행과 3.1절을 기념하여 진행한 ‘#기억하_길(ROAD)’ 캠페인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이다.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약 2000여 편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69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임하은 소프트스피어(방구석연구소 운영) 대표는 “평소 독립유공자 후원에 힘써왔던 우리은행과 협업을 통해 보다 유의미한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이슈화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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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에서 브랜드 세계관이 왜 필요하냐고요?”
숏폼이 아니면 쉽게 스킵되는 세상이다. 그래서 모든 콘텐츠, 그리고 광고가 짧게, 더 짧게 자신을 깎아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역으로 스토리를 담아 장초수 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끄는 회사가 있다. 더에스엠씨그룹의 쉐이즈필름이다. 아무리 그래도 소비자들이 싫어하진 않을까 우려하는 것도 잠시, 이들이 제작한 SK하이닉스의 테네시티 신드롬 시리즈 광고는 최소 500만뷰, 최대 1000만뷰를 넘기며 순항 중이다.
반응도 생각보다 괜찮다. ‘광고 잘 만들었다’, ‘끝까지 스킵하지 않고 본 광고는 오랜만이다’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세를 역행(?)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쉐이즈필름의 성신효 감독, 주혜리 작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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