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2017년부터 매년 새해 신학기 시즌에 맞춰 자녀방 가구에 대한 온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캠페인까지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자녀를 위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집중했지만, 2020년 캠페인부터는 코로나19 이슈로 기존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다양한 조사 끝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고, 아이들이 집 안에서만 생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가 끝난 후 예쁘게 꾸며진 내 방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상상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소재는 풀영상을 핵심 메시지로 컴팩트하게 편집하여 IPTV와 디지털에서 모두 노출하는 15초 소재를 활용했고, 유튜브에서는 풀 영상으로 고객 노출 확률을 높여주는 유튜브 범퍼애드 및 클릭을 통해 자녀방 패키지 랜딩을 유도하는 DA 등을 집행했습니다. 그 결과 3주만에 1,050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고, 맞춤 타겟팅을 통한 클릭율, 영상조회율 등 효율적인 부분에서도 공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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