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2025년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김용태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은 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선진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청년 일자리 확대, 근무문화 개선 등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더에스엠씨는 동국대 국민대 중앙대 한양대 가천대 등 전국 13개 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형 청년인턴’ ‘광고총연합회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뉴딜매력일자리’ ‘지역 맞춤형 장려금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에게 실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인턴 181명을 채용했고 이 가운데 38%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연간 고용증가율 61%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청년 일자리 확대·근무문화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임직원 일·생활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월 5만원 문화지원비, 월 1회 조기퇴근제, 장기근속자 특별휴가 및 휴가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해 직원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더에스엠씨 측은 “대통령표창 수상은 회사의 성장을 토대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인재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