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영상 제작 위한 광고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 오픈

Jan 3, 2019


■ 10개 영상 프로덕션을 통해 간편화된 프로세스로 토탈 솔루션까지 제공
■ 업종, 산업, 포맷, 예산, 등장인물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세밀한 포트폴리오 검색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03일 영상 제작 광고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를 오픈 했다. 비드박스에는 더에스엠씨그룹 내 10개 영상 프로덕션이 연합한 ‘스튜디오 얼라이언스’가 참여한다.

비드박스의 주요 서비스는 ▲간편화된 프로세스 ▲검증된 프로덕션 ▲토탈 솔루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의 예산과 목적에 맞춰 제작사를 매칭시키고 효율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간편화된 프로세스는 일반적인 영상 프로덕션에서 보유한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폭넓은 장르를 한번에 취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특색 있는 10개 영상 전문 프로덕션을 이용자의 목적에 맞춰 정확하고 빠르게 매칭시킬 수 있다.

검증된 프로덕션은 각 프로덕션마다 포트폴리오를 사이트 내에서 보다 세밀하게 검색 할 수 있다. 업종부터 산업, 포맷, 예산, 프로덕션, 기술, 등장인물 등 다양한 항목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이용자가 원하는 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는 순차적으로 지속 업데이트 된다.

마지막으로 토탈 솔루션은 영상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전략, 기획, 확산, 유통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더에스엠씨그룹 내 모든 자회사와 협업하여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브랜드 타깃에 맞춰 확산 가능한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부터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비디오 커머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비드박스는 더에스엠씨그룹 내 스튜디오 얼라이언스가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타 플랫폼 대비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마케팅,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