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세일즈 캐스트’ 출범

Jan 28, 2021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세일즈 캐스트`를 1월 28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세일즈 캐스트는 D2C 시대 콘텐츠 커머스 솔루션이다.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세일즈 부스팅 & 브랜딩 컨설턴시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콘텐츠 커머스에 특화된 30여명 PD와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500여 명 인프라를 보유 중이다. 다양한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DNVB)몰 운영 경험을 토대로, 단순 소통부터 세일즈와 브랜딩까지 목적에 맞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일즈 캐스트 솔루션은 크게 두가지로 라이브 커머스와 세일즈 부스팅으로 나뉜다. 우선 라이브 커머스 진행에 필요한 ▲라이브 커머스 기획 ▲적합한 인플루언서 제안 ▲라이브 진행의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일즈 부스팅이 필요한 경우 ▲마케팅 벤더 ▲콘텐츠 확산 ▲스토어 운영 ▲버티컬 미디어 등을 서비스한다. 연구-기획-제작-확산 등 미디어 커머스에 대한 독보적인 운영 체제를 모두 갖춰 브랜드와 소비자의 지속적인 접점을 만들어낼 역량을 갖췄다.

2017년부터 미디어 커머스 성장을 예견한 더에스엠씨그룹은 디지털 광고 대행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커머스 조직을 구축해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6개 자사 DNVB몰 운영과 수십 가지 제품을 론칭하며 커머스에 필요한 7가지 전략을 고도화했다. 세일즈 사례만 수백억원대에 달한다. 해당 사례들은 세일즈 캐스트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일즈 캐스트 측은 “소비자는 콘텐츠와 쇼핑을 구분 짓지 않는다.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춰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 세일즈 캐스트의 차별화 포인트”라며 “고객사 광고비대비수익률(ROAS) 목표치를 크게 초과한 사례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