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IMC #콜라보레이션 1 한화손해보험 | 한 달 만에 70만 명 참여를 이끈 디지털 캠페인
한화손해보험의 〈멘탈지킬건대〉 디지털 캠페인은 현대인의 심리적 어려움에 공감하며, 멘탈 케어까지 보장하는 신규 상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복잡하다는 이미지가 강한 보험의 특성과 반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엔터테이닝 콘텐츠를 통해, 심리적 위로와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상품의 USP를 전달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캠페인은 ARS, 운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가 일상 속에서 심리 상태를 점검하며 자연스럽게 상품의 가치를 인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방구석연구소’와 레이블링 게임을, IP 채널 ‘이십세들’과 멘탈 토론 영상을 제작하는 것과 같이 내부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했습니다. 그 결과, 누적 방문자 92만 명을 기록하며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캠페인 #화제성 #시즈널
2 아웃백 | 공연 티켓팅 형식을 차용해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1년간 아웃백에게 큰 사랑을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 〈Winter is back, Outback Theatre〉입니다. 유저는 더에스엠씨 내부 개발팀에서 제작한 예매 사이트에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 좌석별로 지정된 기프트카드를 제공받습니다. 이때 실제 티켓팅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해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실제 공연과 유사한 홍보 방식을 사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신규 팬덤을 유입시켰습니다. 캠페인은 동시 접속 인원 10만 명을 돌파하며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참여형 #밈 #시즈널
3 방구석연구소 | 2024년을 ‘밈’으로 정산하는 연말 이색 시상식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방구석연구소가 주관하는 〈밈 어워즈〉가 2024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4회차인 이 시상식은 유저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은 최고의 밈을 선정하고, 트렌드와 문화를 조명하는 참여형 콘텐츠입니다. 올해 후보로는 ‘럭키비키잔앙’,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등 화제를 모은 다양한 밈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매년 연말마다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밈 어워즈〉는 올해 역시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을 얻었는데요. 자신의 ‘밈잘알(밈을 잘 아는 사람)’ 지수를 알 수 있는 〈밈 테스트〉도 함께 진행하며 더욱 큰 확산 효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24일, 2024년을 달군 최고의 밈이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미지를 클릭해 수상작을 확인해 보세요!
#고구마팜
크리에이터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 3가지
콘텐츠와 플랫폼의 변화 속에서 크리에이터의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은 세분화되고, 크리에이터는 팔로워와 깊은 유대감을 만들어가죠. 관심 지표, 자아 큐레이션, 헤비 팔로워 등 2025년의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확인해 보세요.
뉴미디어 에이전시 더에스엠씨는 크리에이터가 팬덤을 만들고 이를 수익화하는 전략이 담긴 ‘크리에이터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을 출간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은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탐구한 전략서다. 도서는 △1장 크리에이터 콘텐츠 인사이트 △2장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3장 크리에이터 머니타이제이션 순서로 구성됐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많은 브랜드가 크리에이터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지만 이제는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콘텐츠의 본질도 변화해야 할 때”라며 “크리에이터 콘텐츠 트렌드를 이해하고 방향성을 잡는 데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초짜리 광고를 보지 않기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는 시대에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광고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회사가 있다. 소비자의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사 소프트스피어는 이와 같은 참여형 광고로 올해 국내 광고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다. 임하은 소프트스피어 대표는 “사람들이 각자의 SNS에 자발적으로 상품을 올리도록 유도하는 게 디지털 마케팅의 궁극적인 방향이 될 것”이라며 “소프트스피어는 이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광고 에이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소프트스피어는 2025년부터 ‘세마리토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와 같은 고민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소프트스피어의 강점이었던 인터랙티브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미디어 에이전시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선정한 ‘2024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우수 사업장’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더에스엠씨는 내부 규정을 적극 개선해 임직원이 성별이나 고용 형태에 관계없이 평등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사내 규정 개정을 통해 경조금, 경조휴가, 문화 지원비, 졸업 축하금 등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복지 격차를 해소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차별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별 개선 인식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더에스엠씨의 가치는 임직원의 진정성에서 나온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고용 형태에 관계없이 진정성 있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