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님 은근히 귀여운 분이셨네요 ㅎㅎ’는 SKT 갤럭시S23 사전 예약과 다이렉트 플랜, t우주 프로모션 홍보를 위해 진행된 브랜디드 콘텐츠입니다. 일반적인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이상으로 이슈화를 일으키고자 솔로지옥으로 핫한 ‘덱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우쌤’의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솔로지옥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클립 중 하나인 덱스가 여성 출연자의 머리를 손질해주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고자 했죠. 소재를 가지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채널을 찾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이슈화를 강화할 수 있었고, 95만 조회수 달성은 물론 약 2만 개의 인터랙션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SPC 사심토크’는 연예인 지석진(부장 역할)과 함께 MZ세대의 세대 공감을 일으키는 토크형 예능 콘텐츠입니다. 캐주얼한 예능 콘텐츠를 통해 부정 이슈가 있었던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세대 간 소통 컨셉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보하고자 기획되었는데요.
MZ세대의 언어를 따라 쓰면서 그들과 어울리고자 하지만 ‘라떼’ 감성을 잃지 못하는 지부장 캐릭터와, 하고 싶은 말은 솔직하게 하는 신입사원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사심토크>! 소통과 불통을 순식간에 넘나드는 점이 유쾌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해당 콘텐츠는 1화 공개 이후 단기간에 24만 조회 및 2천 건 이상의 인터랙션을 얻으며,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차이와 소통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애인 있는 남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아모레퍼시픽 남성코스메틱 브랜드 ‘비레디’와 진행한 브랜디드 콘텐츠입니다. ‘매력 있는 남자’를 키워드로 잡아 제품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요. 채널 내에서도 소구가 잘되는 키워드였기 때문에 광고 콘텐츠였음에도 오가닉 조회수 높았습니다. 홈쇼핑 컨셉을 통해 패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before/after를 보여줌으로써 제품의 USP를 높였습니다. 또한 특별 할인 상품으로 제작해 거래 상거래를 진행하였고 한 건의 영상만으로 1천 3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3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시즌 이슈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얼미부부’ 협업 콘텐츠입니다. 숏폼을 활용해 짧은 러닝타임 내 재미있는 스토리와 제품의 USP를 담아냈는데요. 특히 반전 스토리 라인에서 몰입도를 높여 소비자들의 웃음을 일으킬 수 있는 장치 ‘다이(아몬드 반지)’로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낮췄습니다. 그 결과, 100만 이상의 조회수와 1.2만 개 이상의 인터랙션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MBTI T vs F’는 제목 그대로 T성향과 F성향의 반응 차이를 담아낸 숏폼 콘텐츠입니다. 이번 주제는 수업 중 친구가 “나 졸려”라고 했을 때의 반응을 담아냈는데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상적 상황을 소재로 흥미를 유발해 주 시청층인 18-24의 공감을 확대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몰입도가 높은 ‘1인칭 상황극’을 통해 상반된 리액션 차이를 부각하고자 했죠.
기존에 발행해왔던 MBTI 콘텐츠는 자신의 유형이 없으면 실망하는 시청자의 반응이 있었으나 해당 콘텐츠는 T와 F의 구도로 조명하여 16개 유형이 모두 등장하지 않음에도 조회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시청자가 자발적으로 타 유저를 태그하며 공감 댓글을 남기면서 자발적 확산이 이루어졌습니다. 약 150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고, 인터랙션 역시 18만 5천 개의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초콜릿을 부탁해’는 롤링 페이퍼 형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입니다. 브랜드 메세지를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확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 특징인데요. 2022년 말부터 올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위해 캠페인 타임라인을 계획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내 인성은 무슨 맛?’ 성향 테스트부터 빅토블론 인플루언서 시딩, ‘초콜릿을 부탁해’ 등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빌드업을 구성했죠.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시즈널 마케팅을 통한 트렌디한 기프팅 초콜릿 포지셔닝 강화였고, ‘구름없는 마터호른산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 브랜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행운 키워드를 반영해 템플릿을 구성하거나 제품 비주얼(삼각형 조각)을 활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참여자 수 약 1만 7천 명과 2천 2백 개의 공유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의 ▲회원 ▲파트너 ▲프리미어 파트너 중 최고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국가별 상위 3% 파트너사에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올해 국내에서 총 21개 기업이 해당 등급을 부여 받았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은 신규 베타상품 기회와 전담 계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콘텐츠 기반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더에스엠씨그룹의 백본을 이루는 중요한 기반이고 애드테크와 결합해 시너지를 내며 차별화된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광고 산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광고주의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다각화의 선도 파트너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마케팅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의 유튜브 채널, ‘이십세들’에서 만든 숏폼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애초에 특정 기기가 더 좋다 나쁘다를 언급한 영상은 아닙니다. 그저 20대와 30대가 각각 어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쓰는지를 보여주는데요. 그 과정에서 브랜드에 대한 어떤 이미지가 생겨납니다. 이런 영상들이 올라오고, 또 호응을 얻으면서 기업들도 숏폼을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할지, 감을 잡아가고 있는 거죠.
따라서 여러 기업과 브랜드도 올해는 이 숏폼을 제대로 활용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가 숏폼 영상과 관련해 어떤 고민과 변화, 준비가 있는지. 더에스엠씨그룹의 이승준 매니저, 자회사 데이드의 이하니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