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5관왕 수상

Dec 30, 2022


■ 콘텐츠, 캠페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 거둬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SNS마케팅 ▲프로모션 ▲공공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 및 디지털 광고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어워드를 새롭게 개편한 시상식이다.

먼저 SNS마케팅 부문에서 제작사로 참여한 LG유플러스 ‘알로하 독립런’ 캠페인 금상, 롯데제과 ’와 감탄사 에디션’ 캠페인 동상을 수상했다. 알로하 독립런 캠페인은 러닝 액션 게임 기반으로 제작된 인터랙티브 CSR 캠페인이다. 유저가 스토리를 경험하면서 하와이 독립운동가의 생을 느끼고, 역사적 사실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며 이슈화가 되었고, 일주일 만에 15만 명 이상의 참여자를 기록했다.

와 감탄사 에디션 캠페인은 아이스크림 ‘와’를 활용한 가상굿즈 콘텐츠다. B급 감성으로 각종 커뮤니티 등에 바이럴 되면서 2만 건 이상의 리트윗과 1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고 실제 출시로 이어지는 성과를 달성했다.

프로모션 부문에서는 SPC삼립 ‘포켓몬 테스트’ 대상, 유한킴벌리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 동상을 수상했다. 포켓몬 테스트는 ‘돌아온 포켓몬빵’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구석 연구소에서 제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아 약 100만 회의 참여를 달성했다.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은 비닐포장재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쓰담쓰담’이라는 카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아기를 위해 네이처메이드를 쓰고, 지구를 위해 비닐을 담다’와 ‘우리 아이를 쓰담쓰담 하는 마음으로 지구도 쓰담쓰담’ 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캠페인에 담았다. 또한 브랜드의 환경적인 고민과 캠페인 참여 유도 등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광고 영상은 TVCF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공공분야 부문에서는 인천관광공사 ‘여행은 인천이지’로 동상을 수상했다. 여행은 인천이지 캠페인은 인천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숏폼 콘텐츠다. 쉽고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숏폼의 특성을 활용해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8곳을 등장시켜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내 363만 조회수와 22.6만 이상의 소통지수를 달성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디지털 내 소비자 경로는 일방향적 마케팅 퍼널이 아니라 어떤 경로에서도 구매라는 최종단계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전방위를 커버하고, 적재적소에 콘텐츠를 노출하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더에스엠씨그룹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노하우”라며 “앞으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파트너사로 성장함은 물론 뉴미디어 광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