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콘텐츠는 수많은 상조 서비스 회사들 중 대명아임레디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찾고,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를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대명아임레디는 상조 서비스 뿐만 아니라, 웨딩, 교육, 여행 등 11가지의 하이브리드 서비스 / 레디캐시(상조납입금을 만기 전 쇼핑몰/앱에서 쓸 수 있는 제도) 등의 혜택에서 착안하여 인생의 모든 순간이 준비될 때까지 ‘LIFE. ALL. READY’ 라는 슬로건을 도출하였고, 해당 컨셉의 활기찬 분위기와 핵심인 상조 서비스의 신뢰도 있는 이미지를 고려하여 브랜딩 영상을 제작했죠.
서비스가 많고, 가지는 속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져가야 할 메세지도 많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여 전문성과 차별화 포인트를 두고 브랜드편과 소비자편의 소재로 메세지를 소구했습니다. 특히 브랜드편의 경우 높은 관심을 받아 420만 뷰 이상을 달성할 수 있었고, 코어 타겟인 4050세대 이외에도 20대에게까지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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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주요 타겟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의미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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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앱 내에 라이브 기능을 개발하여 진행한 첫번째 라이브로 Liiv next 앱 전속 모델인 에스파와 함께 앱 내의 여러 기능들을 활용하여 토크 라이브를 구성한 콘텐츠인데요. 국민은행 Liiv next 앱의 타겟팅인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 및 영(young)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특히 라이브 방송 자체를 타 플랫폼(유튜브/네이버 등)이 아닌 Liiv next 앱 내에 개발하여 앱 설치 유도 및 앱 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Z세대 금융 플랫폼에 맞춰 Z세대 내 인기 채널인 ‘문명특급’의 mc 재재를 섭외하여 광고가 아닌 하나의 콘텐츠로 소구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에스파의 팬덤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기획 의도 자체도 MZ와의 소통이 1차적 목표였기 때문에 보다 브랜디드 콘텐츠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라이브에 참여하기 위해서 앱을 설치해야 한다는 높은 허들에도 불구하고 약 100만 개 이상의 인터렉션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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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쿠팡에 입점해서 성공적인 판매효과를 달성하는 쿠팡 셀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쿠팡에 입점하게 된 계기부터 쿠팡에 입점후 쿠팡 셀러로 성공을 거두기 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3분 이내의 짧은 영상에 담아낸 콘텐츠 입니다. 쿠팡에 입점한 셀러들의 성장과 성공 스토리를 보여줌으로 쿠팡이 셀러와의 상생을 통해 서로 윈윈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을 널리 아리기 위해 제작되었죠.
주제 자체가 자칫 루즈할 수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적절한 호흡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활용했고, 앵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각적인 표현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내용적으로는 즐거운 모습과 라이브한 현장의 모습, 주인공의 멘트를 활용해 연출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풍부한 영상미가 되도록 노력했죠. 그 결과, 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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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셀카를 잠금화면으로 하면 돈이 들어온다’는 밈을 활용한 소통향 콘텐츠 입니다. 특정 제품을 홍보하기보다는 이벤트 형식의 소통을 통해 구독자 및 팬 확보를 목적으로 제작했습니다. 나연 잠금화면 밈을 가져와, 롯데제과 인스타그램의 화자인 서윗한 대리의 사진이 잠금화면으로 설정되어 있는 듯한 비주얼로 구성했습니다. ‘서윗한 대리 배경 했더니 과자 받음’이라는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먹고 싶은 과자를 선물하는 댓글 이벤트를 운영했습니다.
댓글 이벤트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통해 배경화면 이미지를 제공해 실제로 구독자들이 본인의 휴대폰에 배경화면을 설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배경화면을 설정하면 -> 진짜 과자가 들어오네?’의 플로우로 자연스럽게 밈을 활용했습니다. 나연 셀카처럼 서윗한 대리 캐릭터의 얼굴이 가득 찬 배경화면으로 기획하였으나, 제과 브랜드 특성상 과자 이미지를 다채롭게 추가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는데요. 기존 밈과 비주얼은 살짝 다르지만 롯데제과 인스타그램의 톤과는 Fit한 느낌이 있어 유의미한 콘텐츠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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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사용했던 셀카 어플에 대해 나이대별로 얘기하는 콘텐츠입니다. “나이마다 사용하던 셀카 어플이 다를까?” 소다 어플, 오줌필터 등 한번쯤 사용해본 추억의 카메라 어플들을 이야기하며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기획했습니다. 패널들이 얘기하는 어플들에 공감하며 ‘나도 써봤지’ 혹은 ‘내가 썼던 어플은 oo인데’ 생각하며 추억 소환 댓글이 포인트인데요. 기획 당시, PD들 또한 서로 공감하면 어플 얘기를 했고 출연진도 촬영하면서 추억에 빠져든 해프닝도 발생할 정도로 주제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50만 이상의 조회수와 5500개의 인터렉션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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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픽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된 픽데이에 발행한 숏폼 영상을 활용하여 반복되는 GIF 느낌의 콘텐츠인데요. 프로모션 혜택을 소구하며 짧은 구간으로 반복되는 게 포인트입니다. 후킹한 프로모션의 이유도 있겠지만 스톱모션으로 간략하게 프로모션 제품을 노출 시킬 수 있어 동영상 재생 이탈률은 높아도 클릭률이 높게 형성되는 게 장점이 있었습니다. 해당 소재는 예전부터 프로모션 소재로 활용된 고효율 소재로 지속적으로 높은 전환성과가 형성되었습니다. 이전엔 흰 배경에 검정 텍스트로 날 것 느낌으로 진행되었는데 배너 컬러를 바꾸거나 디자인을 바꿔도 높은 성과 확인되어 영상 소재 자체로 후킹한 소재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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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여럿이 모이거나 공연을 즐기기 어려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잠시 점심시간에 여유와 생기를 되찾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된 콘서트 취재 콘텐츠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다양하고 힙한 기업문화를 알림으로써 삼성전자 반도체 기업 이미지 제고한다는 측면도 있었죠. 2인조 어쿠스틱 인디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감성적인 무대와 4인조 모던 록 밴드, 몽니 등 다양한 아티스트 참여가 많았다는 점과 이미지를 많이 삽입하여 현장 느낌이 많이 나도록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페이스북 트래픽 광고 CPC 89원 기록하며 월평균 CPC 169원 대비 약 2배 가까이 높은 CPC 효율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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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은 자사가 5,000시간 이상의 숏폼 콘텐츠 연구와 실전 경험을 통해 제작한 마케팅 실전서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의 핵심은 숏폼 콘텐츠에 대한 현황과 미래를 논할 뿐만 아니라 13년간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온 더에스엠씨그룹이 오로지 숏폼에 대한 연구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전 마케팅이라는 점이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이 책은 자사가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며 연구 및 실전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실전 마케팅 서적이라 자부한다”며 “해당 서적이 마케터와 숏폼 콘텐츠에 관심 있는 비전공자, 인플루언서 등이 원활한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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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은 소프트스피어 대표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에 이어 ‘웹’이 콘텐츠를 전달하는 매개로써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굳이 코딩을 전문적인 업으로 삼지 않더라도 다양한 웹페이지를 직접 만들 능력과 시간을 갖춘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전 세계 기준 지난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게임은 ‘팝캣(Popcat)’이다. 개발에 수억원이 투입된 피파, 로블록스를 제치고 1위를 한 팝캣은 셰필드 대학교의 학생이 만든 단순한 웹페이지다.
임 대표는 “노래를 잘한다면 노래로, 글을 잘 쓴다면 글로, 그림을 잘 그린다면 그림으로 창작욕이 발현되기 마련”이라며 “제 3의 언어로 자리잡은 코딩과 웹 콘텐츠의 대중화를 이끄는 노코드툴의 발전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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