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참여형 #UGC 1 두끼 | 소비자 서사를 브랜드 자산으로 승화한 10주년 캠페인
두끼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레시피 공유 문화에 주목한 〈두끼아티스트〉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고도로 발달한 떡볶이는 예술과 구분할 수 없다’는 슬로건 하에, 두끼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무한리필 재료와 소스로 만드는 개성 있는 레시피로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도모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두끼아티스트’라는 캠페인명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소비자 서사에서 출발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두끼를 방문한 고객들이 SNS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유하며 스스로를 ‘두끼아티스트’라고 칭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고객 레시피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건희소스’, ‘마크정식’과 같이 인기 레시피를 ‘OO동 OO 레시피’ 형식으로 메뉴화했으며,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레시피를 아카이빙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레시피들을 맛보고 기록할 수 있는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캠페인 영상은 113만 뷰를 기록하고, #두끼아티스트챌린지는 많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25년 6월까지 진행될 본 캠페인을 통해 더 다양한 두끼아티스트들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캠페인 #바이럴 #화제성
2 신세계그룹 | 단기간 집중 바이럴로 완성한 전국민 캠페인
〈대한민국 쓱데이〉를 1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전국민을 대상으로 알리기 위해, 초기 이슈화부터 본행사 부스팅과 확산까지 단계별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행사 초반에는 더서비스센터의 ‘감별사’, ‘레인보우18’, ‘홍쓴TV’ 등 다양한 채널•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특성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효과적으로 높였습니다. 본행사 기간에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바이럴 콘텐츠를 확산했습니다. 모든 채널의 콘텐츠는 쓱데이 홍보와 카카오톡 이벤트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전략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단기간 내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그 결과 이번 쓱데이는 전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인터랙티브콘텐츠 #롤링페이퍼 #앱다운로드
3 GS리테일 | 참여와 전환을 잇는 롤링페이퍼 콘텐츠
세마리토끼는 GS리테일의 〈내가 만든 붕어빵〉 캠페인의 기획부터 제작, 확산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습니다. 겨울 시즌을 겨냥해 고객 참여와 서비스 전환을 모두 아우르는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롤링 페이퍼 형식의 이번 캠페인은 유저가 생성한 링크를 통해 방문자들이 붕어빵을 꾸미고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러한 참여형 구조는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콘텐츠 곳곳에 GS Pay 쿠폰과 혜택 배너를 배치하고, 결과 화면과 로딩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우리동네GS 앱 다운로드와 실제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캠페인은 11일간 약 63.4만 명의 참여와 17.9만 건의 공유를 기록했으며, 오픈 이틀 만에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습니다. 이벤트 또한 평균을 크게 웃도는 클릭률을 달성하며 효과적인 고객 전환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고구마팜
브랜디드 콘텐츠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는 방법
요즘 사람들은 광고를 회피하려 하지만,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나 채널에 자연스레 녹아든 PPL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수용합니다. 브랜디드 콘텐츠가 디지털 협찬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은 이유도 여기에 있겠죠. 브랜드 성과를 유튜브 밖으로 확장하거나 발행된 콘텐츠 간의 연결성을 강화한 사례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의 힌트를 얻어 보세요.
망원동에 한 카레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정식 오픈 전, 브랜딩과 고객 경험을 컨설팅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카레집 사장님은 오픈도 하기 전부터 이미 단골을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운영하는 1인 가게에서요. 혹시 사장님이 유명한 셰프이신가요? 아니면 인플루언서? 모두 아니에요. 작은 브랜드가 충성 고객을 만드는 전략을 알아봅니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메타브를 보유한 소프트스피어가 ‘세마리토끼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 세마리토끼컴퍼니(대표 임하은, 이하 세마리토끼)는 참여형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개개인의 미디어가 메인 미디어인 시대에 맞춰, 브랜드가 소비자의 SNS에 자연스럽게 공유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하는 에이전시를 표방한다. 세마리토끼는 ▲브랜드 ▲소비자 ▲광고회사 세 곳을 모두 만족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쫓는다는 뜻에서 ‘세 마리 토끼를 잡다’라는 관용구를 차용했다. 첫 번째로는 프로젝트를 의뢰한 브랜드의 목적 달성을, 두 번째로는 소비자의 공감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며, 마지막으로는 광고 에이전시 자체의 창의적 성취를 목표로 한다.